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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성공-집술예찬 부의주(浮蟻酒) 빚기 실습

by KEI NETWORK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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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찹살 1kg, 누룩(송화곡자) 150g, 물 1L(생수)

부의주(浮蟻酒)란

*맑은 술에 밥알이 동동 뜨게 빚어져 개미의 유충이 물에 떠있는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거의 모든 술빚기에 기본이 되는 술로 부의주를 응용하여, 가향주, 약주 등을 빚을 수 있다.

 

술 빚는 법

1. 찹쌀을 깨끝하게 씻은 뒤 3-5시간 정도 물에 담가 둔다.

2. 찹쌀을 건져 물기가 빠지면 시루에 안쳐서 고두밥을 무르게 짖는다.

3. 고두밥을 돗자리 위에 고루 펼쳐 차게 식힌다.

4. 법제한 누룩은 물에 넣고 3시간 정도 담가 놓는다.

5. 고두밥을 넣고 고루 섞은 뒤, 항아리에 넣고 3~5일간 발효시킨다.

6. 술이 익으면 밥알이 떠오르므로,

   술 뜨기 하루 전날 용수를 박아 두고 맑은 술만을 떠서 마시거나,

   밥알 째 떠서 마신다.

 

22년 3월 16일 빚음

22년 4월 16일 채주

실내온도: 20도 내외

소재: 플라스틱 항아리형 투명용기, 행주를 두르고 뚜껑을 덮음

30분간 누룩을 물에 담가 법제한다(수곡)

위치: 햇빚이 들지 않고 온도 변화 없는 곳. (발효통안 청결 유지)

 

알싸한 탄산과 적당한 산미를 가지고 맛이 좋았다

 

찹쌀 1kg, 누룩(송하곡자) 150g, 끓인물 1리터

22년 4월 23일 빚음

22년 5월 23일 채주

실내온도: 빚음:21도 내외 ~ 채주:24~25도 내외

쌀을 백세하여 8시간 담가 불린뒤 고두밥을 쪘다

누룩을 수곡으로 1시간 가량 담가 놓는다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물로 소독을 하는데 용기 밑부분이 녹았다

알고있는 상식이지만 간과해서 한번정도 더쓰고 버려야 겟다

열탕증기소독으로 변경해야겟다

수곡을 차게 식힌 고두밥과 30분가 치대어 수곡의 물을 다 빨아들이게 했다

술량은 2리터 가량 나왔다. 기온일 올라서 그런지 쓴맞과 도스가 높아졌다 1주일정도 일찍 빼도 좋겟다

 

찹쌀 1kg, 누룩(송하곡자) 150g, 끓인물 1리터

22년 6월 4일 빚음

22년 6월 24일 채주

실내온도: 빚음:25도 내외 ~ 채주:26~7도 내외

쌀을 백세하여 5시간 담가 불린뒤 고두밥을 쪘다. 쌀이 덜 불은듯한데 실험적으로 3시간 할렸했던거라 도중에 뺐다

누룩을 수곡으로 1시간 가량 담가 놓는다

수곡을 차게 식힌 고두밥과 30분간 치대어 수곡의 물을 다 빨아들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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